근무했었습니다. 사실 그 회사에서 근무하기

전까지만 해도 유기농에 대해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자주

접하다 보니 유기농에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회사는 여러 가지 유기농 제품들을 개발 중이었고

유기농 화장솜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관련 부서에서 여러 회사의 유기농 화장솜과

당시 우리 회사의 화장솜을 나눠주시고

제품개발을 위한 설문조사도 했습니다.

그때 여러 회사 제품들을 많이 써봤었는데

콜만 제품이 좋더라고요.

유기농 100%의 순면이에요!

콜만 화장솜은 생리대와 마찬가지로

유기농 100%의 순면 패드입니다. 인증받은

유기농 순면으로 화학처리를 하지 않은

무염소표백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다고 해요.

화장솜은 매일 아침, 저녁 자주 얼굴에 바로

닿는 제품이잖아요. 그러니 아무거나 써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두 번째, 한 장으로 두 면을 달리 쓸 수 있어요.

각질제거와 메이크업 클렌징에 사용하시면

효과적입니다.

소프트한 면은 스킨케어하실 때 사용하시면

피부 결 정돈에 도움을 줍니다.

세 번째인데요,

이건 제가 화장솜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얼굴에 잔여감이 남느냐 아니냐 하는

겁니다. 콜만 화장솜은 얼굴에 묻어나지 않아요!

화장솜 쓰시다 보면 가끔 어떤 제품들은 솜이

얼굴이 묻어 나오기도 하고 보풀이 심하게 일어서

잔해물들이 나오잖아요.

콜만 화장솜은 두께가 도톰해서 토너로 피부 결을

정리할 때 화장솜이 밀리는 현상이 전혀 없어요.

솜을 2번 압축하고 꼼꼼하게 박음질을 처리해

얼굴에 잔여실이 남지 않아요.

토너로 닦아주려고 했는데 얼굴에 화장솜이 착

감기면 정말 불쾌하잖아요. 전 그럴 때 다시 세안을

하기도 했었거든요.

마지막으로 요새 제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환경에 대한 부분입니다.

비정상회담과 뇌섹시대로 유명해진 타일러 라쉬

가 쓴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책을 읽고 있어요.

책에서 타일러는 당장 행동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지는데도 인류는 행동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있어요.

콜만 화장솜은 자연에 해가 되는 것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생분해 포장재와 수면 끈을 사용해

친환경 생분해 패키징을 사용한다고

해요. 자연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겠지만 콜만 화장솜을 쓰시면 지구의 건강에

조금 더 도움이 될 거예요.

제품을 구입하곤 했었는데 콜만 뷰티 패드 쓴 뒤론

이것만 쓰게 되더라고요.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