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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10]임산부의 날 기념 댓글 이벤트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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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강**** 18.10.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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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이를 키우지 않은 여자들은 모든 것을 다 공감을 하기 어렵다는걸 여러 차례 들었어요~ 아직 기혼이 아니나 주변에서 많이들 힘들어 하는 여러 상황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주변인으로써 마음이 안타까울 때가 많아요 훗날 태어날 고맙고 소중한 아가를 위해 모두들 힘을 내셨으면 좋겠어요!
    • 이**** 18.10.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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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늦은 나이에 결혼해서 오랫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맘고생이 많았어요... 주위에서도 스트레스 받을까 조심스러워 임신에 대해서는 얘기조차 꺼내시지도 않으셨어요
      어느날 위가 너무 안좋아서 내시경을하고 약을 몇달먹어야한다해서 먹는도중 약이 떨어져서 병원에가서 처방받아서 약을 사고 그냥 그날따라 임신테스트기를 사보고 싶어서 사고 한 열흘정도 차에 약봉지를 두고 먹지도 않았어요 그냥 까먹은거였어요... 약도 안먹고 테스트기도 차에서 꺼내서 집으로 들고와서 그냥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해봤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두줄이 너무 선명하게 나타났어요 어찌나 행복하던지 남편에게 말하고 그날 바로 갔더니 주수가 한3주정듯하다고 초음파는 안되고 피, 소변검사하고 내일 결과가 나온다고 연락준다해서 기다리고 부모님께는 아직 확실한거 아니니 결과 나오면 말씀드리자 했더니 남편이 너무 좋아서 이미말했더라구요 그리고 내일이 오기까지 기다리는데 하루가 몇달같았어요ㅜㅜ 그리고 담날 병원가서 임신이 맞다고 얘기해주는데 서로 울컥했답니다... 그리고 임신이란 얘기를 듣고 몇일뒤부터 입덧이 시작되어 낳을때까지 그래도 좋았어요ㅎㅎ 위는 계속 안좋아서 임신10개윌동안 남편이 양배추 삶아서 넣을때까지 과일과 갈아줘서 위염도 좋아졌어요 아이는 세상에 축복입니다
    • 김**** 18.10.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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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친구들이 현재 육아맘 예비맘들이 많아요~
      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미래를 위해 임산부배려캠페인에 동참합니다~
      건강한 그날을 위해 지인들에게 콜만생리대를 선물도 자주하는편이에요
      계속 좋은제품 만들어주시길 함께 응원할께요!
    • 김**** 18.10.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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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최고로 행복했던 여행에서 생겨난 우리 아기.
      태국을 좋아하는 우리부부라서, 끄라비라는 곳에서 생겨났기에 태명은 망고라고 부르고 있어요.
      테스트기를 확인하고 약간은 겁이 났던 초보예비엄마인 저.. 심장소리를 듣고 하나씩 검사하며 지내는 동안 마음 졸이며 걱정하는 저희 부부의 모습을 보며 이렇게 엄마아빠가 되어가는구나 싶어요. 처음 확인했을때보다 성장하는 아기를보며 더 애정이 생기고, 지켜주고싶은 마음.
      2년전 신혼여행지에서 ‘언젠가는 쓰겠지’하며 사왔던 아기용 가우디 스티커북을 쓸 날이 곧 오겠구나 하며 남편과 이야기를 나누던 임신초기를 잊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점점 태동을 느끼며 아기랑 하나가 된 이 설레는 느낌 그대로 5주뒤에 건강히 만났으면 좋겠어요.
      망고가 생긴 여행지에 둘이 아닌 셋이서 가는 날을 곧 꿈꿔봅니다. ^^
    • 이**** 18.10.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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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첫아이 화동이 임신중인 예비 맘입니다~
      이른 봄날 찾아온 아이라 화동이랑 태명을 지어줬어요^^(사실 경화동에서 생겨서 화동인 것도 안비밀 ㅎㅎ)
      그 당시 신랑은 교육중이라 5개월간 떨어져 있어야 했고 저도 대학원과 일을 병행하면서 계획도 많이 세워놨는데 갑자기 찾아온 아이 소식에 많이 힘들었지요. 임테기로 임신소식을 알고 병원을 예약하고 가기 전까지 혼자 떨리고 두려운 마음때문에 눈물이 나곤 했어요. 아직 아이를 원치 않았던 우리 부부인지라 타지에 떨어져 있는 신랑에게 임신소식을 알리는 것도 마냥 기쁘지만은 않더라구요. 원래는 신랑을 보러 가기로 했었는데 제가 임신소식을 알리며 울어버리는 바람에 다음날 급히 신랑이 왔고 제 걱정과는 다르게 너무 기뻐하며 혼자 마음조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슬아슬한 임신초기를 지나, 중기, 이제 후기이고 예정일은 50일이 남았네요. 다행히도 입덧도 없었고 모든 검사도 정상적으로 통과하고 태동도 잘하며 뱃속에서 잘 크고 있어요~ 아직 부족한 것도 많고 걱정도 많지만, 부부가 서로 힘내서 잘 해나가리라 믿어요^^
      화동아~ 12월에 어느 날 건강하게 만나자. 사랑해~
    • 남**** 18.10.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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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랑하는 나의 두번째 천사, 복덩아~
      육아휴직 끝나고 복직해서 워킹맘 적응에~ 승진 욕심에 열을 내던 엄마에게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 라는 선물로 찾아온 우리 복덩이^^
      가장 좋은 때 널 주심에 감사를 먼저 하지 못하고~ 예상치 못한 소식에 며칠은 근심걱정했던 엄마는 너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에 너무 미안하고 감사했단다~ 복덩이가 찾아오면서 엄마의 모든 생활은 참으로 순조롭게 여유롭게 진행되었고~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갖게해줬단다..사랑한다 아가야!! 19년 시작하는 그 날에 우리 만나자~
    • 김**** 18.10.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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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현재 임신 32주차입니다!
      주변에서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간혹 임산부 앞에서도 거리낌없이 흡연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대중교통에서 임산부 배려문화는 아직 부족한 거 같아요.
      임산부 배려문화가 더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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