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콜만을 아껴주시는 고객분들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12일 밤부터 이어지고 있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배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 공지사항에 따르면, 유독가스가 CJ대한통운 대전 HUB에도 유입되면서 다량의 미하차가 발생하였고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의 진화작업에 따라 타허브 추가 가동 대책을 수립할 계획임을 전달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택배의 배송이 지연되고 있사오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CJ대한통운 측의 추가 공지사항이 있는 데로 추가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콜만은 이 사고가 큰 인명피해 없이 빠른 복구가 이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CJ대한통운 공지사항>

전일 오후 10시경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 재발화로 인하여 유독한 연기가 대전HUB로 유입되어 정상 작업을 진행하지 못하였습니다.

작업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일시 작업 중지후 터미널 외곽으로 대피하였으나,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아 금일 오전 5시 전원 귀가 조치하였습니다.

이로인해 462대(115만개)의 미하차가 발생하였으며, 금일 진화작업 상황을 보면서 군포/안성 등 타허브 추가 가동을 통한 대책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대전 소방서에 따르면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 완전 진압까지 3~4일 소요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금주 허브가동 계획을 재수립하여 운영상 차질 최소화하고자하니, 각지사에서는 현장과 고객사에 충분한 소통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