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후기입니다 :)

그동안 저는 예전부터 많은 생리대 파동과 유해성분 논란에 여러 생리대를 거쳐왔는데요,

그동안 제가 오가닉인줄 알고 사용했던 생리대 중 대부분은 커버만 유기농 순면이고 흡수체는 아니었던 경우들이 많았고,

심지어 고분자흡수체를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버젓이 광고를 무해한 오가닉으로 하는 곳도 보았어요. 

그리고 아무것도 공부하지 않은 상태에서 표백방식에서 검출될수있는 유해성분을 제외한

유기농 생리대 리스트업에 올려놓은 유명 블로거들의 후기에 의존하여 아무생각없이 생리대를 구매했던것같아요. 

사실 이런 작은것들이 우리 몸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수있는데도 아무것도 몰랐던거죠. ㅠㅠ

하지만 소비자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지면서 그 기준들도 점점 발달해오게 되고, 

따라서 예전에는 그렇게 따지지않았던

오직 저렴한 가격에 점수를 주던 소비에서 내 몸을 생각하는 소비로 그 경향이 점점 바뀌고 있는것같아요. 

요즘처럼 내 몸에 더욱 신경쓸수밖에없는 예민한 상황에선 더욱 그렇죠 :)

사실 콜만은 예전부터 유명한 오가닉 생리대 브랜드로, 

나트***나 뷰코* 등 오가닉을 컨셉으로 잡은 생리대 브랜드들 중에 항상 판매량이 제일 높더라구요.

저는 사실 제 직업상 서있거나 돌아다니는 일이 많아서

양이 많은날엔 탐폰+팬티라이너로 사용하고 양이 중간~적은날에는 생리대를 사용해요.

생리대보다 팬티라이너 사용이 훨씬 많은 사람이죠 :)

저는 위에 나열했던 브랜드들 중에서는 오직 콜만제품의 팬티라이너만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 이유는 오직 저 브랜드들 중 콜만 제품만이 개별포장이 되어있기때문이었죠 :)

다른 브랜드들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개별포장이 되어있지않고 종이박스에 그대로 내용물이 펼쳐진채로 들어있는건

저한테 위생상 매우 찝찝한 요소였어서 콜만 제품으로만 사용하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타사 생리대들은 너무 얇은감이있어 

양이 좀 있는 날에는 자주 갈아주지않으면 좀 불안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콜만 제품은 두께도 얇아서 편했지만

좀 천천히 갈아주더라도 타사 브랜드보다 불안하다는 느낌이 적었어요!

라벨링이 없는것도 신기했는데, 저는 원래 테이프부분이 잘 안떨어지거나 그부분만 찢어지는것 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런 포장방식이 마음에 들었어요.

(전 원래 뒤처리할때는 통째로 말아서 무조건 한번 더 휴지로 말아서 버리기때문에 ^^; 라벨링된걸 마무리로 붙여도 다시 말린게 도로 펼쳐지거든요)

고분자흡수체가 없는 생리대들은 대체로 얇기 때문에 자주 갈아주지 않으면 불안해서 그런 점들이 불편했는데요,

콜만은 다른것들보다 그런게 좀 덜해서 앞으로 생리대는 콜만 제품으로 정착할것같아요. 

방수필름까지 생분해되니 환경에도 부담이 덜가서

일회용품을 자주 사용해야하는 입장에서 좀 죄책감도 덜어지는 느낌입니다 :)

항상 쿠* 에서 자주 물건을 구매하는데 

콜만제품이 자주 품절되는데에는 역시 이유가 있었네요^^

사실 개당가격이 아주 저렴한편이 아니었기에 구매하는데까지

좀 망설임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체험할 기회를 주셔서 구매의지를 다지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었네요~

역시 사람은 좋은걸 한번 써보면 끊을수가 없어서 ㅋㅋ

앞으로는 콜만제품만 사용하고싶어요! 

사람들이 찾는 브랜드에는 다들 이유가 있다는걸 오늘도 역시 느꼈네요! :) 

좋은 제품 써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기회 많이 주셨으면 좋겠고, 

저는 배송이 빠른 쿠*에서 자주 구매하는데 품절이 자주 되더라구요.ㅠㅠ 물량이 많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